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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군은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운영되는 행사기간 중 10만원 이상 기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정해 서래야 쌀(10kg)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22일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고향사랑e음, 민간플랫폼, 전국 농협은행 창구 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이충희 서천군 홍보감사담당관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7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비인.판교면 수해복구 비용 마련을 위한 긴급 모금을 펼치고 있으며 경로당 행복식탁 입식화 지원, 장애청소년 제과제빵 훈련장비 지원 등 주민복리를 위한 기금사업을 발굴해 추진한 바 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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