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주시의회 의원, 추석명절 위문품 전달 |
이번 위문품 전달은 여주시 장애인 단체 연합회를 비롯한 11개 장애인 단체 및 시설을 찾아 식료품 등을 전달해 장애인 단체 종사자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 이면 소외계층을 찾아가 격려와 위로를 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도 박두형 의장과 박시선 부의장이 주관한 자리에 동료 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현장에서 환담을 나누고 소외계층 시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박두형 의장은 "따뜻한 추석 명절 조금이나마 힘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며 불편한 장애우들을 돕는 시의회가 될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위문을 통해 복지시설의 운영상 애로와 개선점을 함께 살펴보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