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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초등생 대상 메타버스 활용 도로명 주소 교육 실시 |
'Place B'는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학생들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 환경에서 도로명 주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교육은 ▲도로명주소 이해 ▲도로명판·건물번호판·사물주소판 등 이해 ▲실생활에서의 활용 등으로 진행돼, 학생들은 플랫폼 안에서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배우고, 실제 생활 속 주소정보시설을 응용하며 길 찾기 역량과 위기 대응 능력을 함께 키웠다.
시 관계자는 "흥미롭게 도로명 주소를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 주소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도로명 주소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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