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인도 첫 단독 아트페어 '아트아시아 델리 2025'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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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인도 첫 단독 아트페어 '아트아시아 델리 2025' 성료

  • 승인 2025-09-29 13:46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KINTEX 이미지] 아트아시아 델리 2025 현장 사진 (1)
킨텍스, 인도 첫 단독 아트페어 '아트아시아 델리 2025' 성료
킨텍스와 아트아시아(회장 황달성)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인도 뉴델리 야쇼부미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공동 주최한 '2025 아트아시아 델리(ART ASIA Delhi 2025, 이하 AAD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220여 명의 작가들의 작품 760여 점이 선보였다. 한국과 인도 외에 미국, 일본 등 4개국 갤러리들이 참여했으며 미즈마 앤 킵스(Mizuma & Kips), 스노우 컨템포러리(SNOW Contemporary) 등 해외 갤러리와 가나아트, 표갤러리, 선화랑, 동산방화랑, 노화랑, 금산갤러리 등 국내 갤러리가 함께해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행사 기간 중 故 김창열, 박서보, 이배, 김형대, 최영욱, 이이남, 허달재 등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성재 작가는 현지 언론 인터뷰와 방송 출연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LG전자가 협찬한 '뉴미디어 특별전', 한국 거장들의 '마스터스 특별전', 한지·금박·자개·달항아리 전통 재료를 활용한 특별전 등 전통과 기술, 현대적 감각을 아우르며 한국 미술의 저력을 선보였다.

개막식에는 이달곤 아트아시아 조직위원장(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이성호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 Dr. Sanjeev Kishor Goutam 인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유진룡 아트아시아 조직위원, Manisha Swami 인도문화교류위원회 부총장, Neeraj Gupta 델리예술학회 회장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AAD 2025는 한국 미술의 세계화와 차세대 작가 발굴, 아시아 미술 트렌드 확산, 산업 간 연계 가능성을 제시하는 국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첫 회임에도 양국 고위 인사들의 대거 참여하면서 향후 아시아 현대미술 교류이 새로운 거점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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