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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이종구(왼쪽 네번째)본부장과 강성규 영동부군수가 관계자들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충북개발공사 제공) |
공사는 지난 8월 양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각각 5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한 데 이어, 9월에는 두 행사에 각각 300만 원의 후원금을 추가로 전달했다.
지난 29일 진행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후원금 전달식에는 충북개발공사 이종구 본부장과 영동군 강성규 부군수가 함께 참석해 지역 상생의 뜻을 다졌다.
충북개발공사는 그동안 지역축제 후원, 장학사업 지원, 사회취약계층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 후원 역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충북을 대표하는 양대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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