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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봉송맞이 환영식 포스터./사하구 제공 |
성화는 서구에서 사하구로 전달된다.
이번 행사는 성화맞이 환영 축하공연, 성화 인계, 성화 출발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감천문화마을주민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이색 봉송 퍼포먼스가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환영식이 끝난 후 성화는 대티역을 거쳐 사하구청 앞까지 약 30분간 봉송된다.
총 60명의 주자(구간별 10명)가 각 구간을 힘차게 달리며 시민들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열기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사하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성화봉송은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구민 화합을 이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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