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무등산권 지오마라톤 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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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서 무등산권 지오마라톤 대회 열린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기원
시상금 지역상품권 지급

  • 승인 2025-09-30 15:42
  • 수정 2025-09-30 18:18
  • 박영길 기자박영길 기자
지오마라톤 대회코스(사진)
지오마라톤 대회코스./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기원하는 제4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 대회를 오는 10월 11일 오전 8시 금호·화순리조트에서 개최한다.

30일 담양군에 따르면 대회는 담양군과 광주문화방송,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화순군이 공동 주최하며, 5·18 45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달림이 1,450명이 참여한다.

코스는 30km, 하프, 10km, 5.18km, 2km 걷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30km 코스는 금호·화순리조트를 출발해 가사문학면 인암삼거리와 화순군 백아면 다곡삼거리 반환점을 거쳐 돌아오는 구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서유리 공룡화석지를 탐방하는 2km 걷기 '지오트레일 코스'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지오해설사의 설명도 함께 제공된다.

대회는 광주MBC 지상파 TV와 유튜브를 통해 3시간 생중계되며, 해설은 윤여춘 해설위원과 지오마라톤 우승자 로버트 허드슨 홍보대사가 맡는다.

유튜브 중계 중간에는 담양한과와 지오푸드, 화순 오란다과자, 광주 주먹밥, 전남농협 친환경쌀 등 지역 먹거리를 소개한다.

아울러 시상금은 담양과 화순의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돼 지역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철원 군수는 "이번 대회가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완주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담양=박영길 기자 mipyk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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