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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이 서천군노인복지관과 함께 펼친 명절음식 나눔행사(국립생태원 제공) |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과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박종석)이 1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전부치기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날 국립생태원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무연고 고령층 80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생태원 임직원과 서천군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은 각 세대를 방문해 직접 부친 전과 모시송편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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