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안시의회는 미국 PG 카운티 대표단을 초청해 환담회를 개최했다.(천안시의회 제공) |
이번 방문은 2017년 천안시와 프린스조지스 카운티가 국제교류·우호도시 협력 MOU를 체결한 이후 꾸준히 이어온 교류 확대의 일환이다.
대표단은 천안시의회 의원들과 환영 차담회를 가진 뒤 시의회 본회의장을 견학하며,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행금 의장은 "이번 방문이 양 도시 간 교류를 더욱 굳건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