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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우리 고유의 명절 음식인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전통 식문화의 소중함을 배우고,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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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체험 과정에서 각자의 추석 명절 경험과 가족의 추억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추석을 맞아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보니 재미있었고, 명절을 더 특별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민봉기 교장은 “이번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을 존중하고 계승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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