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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전시 활성화 전시공간 매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시각예술 콘텐츠를 지방 전시공간으로 확산하고 유휴 전시장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피카소와 동시대 화가전과 그들의 푸른 방(Their Blue Rooms)전을 각각 10월과 12월에 선보인다.
서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서천이 지역 시각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 유치를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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