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이응노 생가서 가을사생 프로그램 운영

  • 충청
  • 홍성군

홍성군, 이응노 생가서 가을사생 프로그램 운영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야외 사생 체험 진행, 가족 단위 참가 환영

  • 승인 2025-10-14 09:25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 ‘가을사생 프로그램’ 포스터
홍성군이 26일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사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가을사생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이응노의 집 주변 가을 풍경을 직접 화폭에 담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 정신을 되새기며 자연 속에서 창의성과 감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고암학술연구실 교육실과 이응노의 집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먼저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교육실에서 간단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후, 이응노의 집 주변에서 자유롭게 작품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여 신청은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041-630-9309)으로 하면 된다.



윤상구 홍성군 문화유산과장은 "가을사생 프로그램은 자연의 변화 속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고, 고암 선생의 예술세계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족 단위 참가자나 미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해 예술의 계절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지역민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예술을 통해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생활 속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분열보다 화합'…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 박차
  2. 의정부시, 2026년 긴급복지 지원 확대
  3. 與 대전충남 통합 지자체 충청특별시 사용 공식화
  4. 새해 들어 매일 불났다… 1월만 되면 늘어나는 화재사고
  5. 늘봄학교 지원 전 학년 늘린다더니… 교육부·대전교육청 "초3만 연간 방과후 이용권"
  1. 대전 시내버스 최고의 친절왕은 누구
  2. 장철민 "훈식이형, 나와!"… 대전·충남통합 첫 단체장 '출사표'
  3. 대전충남 통합 이슈에 뒷전…충청광역연합 찬밥되나
  4.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입지선정위 앞두고 긴장감
  5.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기탁한 썬데이티클럽과 (주)슬로우스텝

헤드라인 뉴스


불수능에도 수험생 10명 중 7명 안정보단 소신 지원

불수능에도 수험생 10명 중 7명 안정보단 소신 지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시 모집에서 수험생 10명 중 7명은 소신 지원을 택한 것으로 조사 됐다. 7일 진학사에 따르면, 정시 지원을 마친 수험생 15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2.4%가 상향 지원을 포함한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향 위주의 안정 지원을 택한 비율은 2.5%에 그쳤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유형은 상향과 적정을 혼합해 지원(40.2%)한 경우였다. 상향·적정·안정을 고르게 활용(20.1%), 적정·안정 혼합(16%), 상향 위주(12.1%) 순..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6월 3일 지방선거 후보를 심사하고 확정하는 공천 관련 기구에 시·도당 위원장의 참여를 전면 금지한다. 후보와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 역시 마찬가지며, 지역위원장도 필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고 공천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다. 조승래 당 사무총장은 8일 지방선거 기획단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지침과 공천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거센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지방선거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따른 조치라 할 수 있다. 우선 시·도당 위원장의 공..

대전충남 통합 이슈에 뒷전…충청광역연합 찬밥되나
대전충남 통합 이슈에 뒷전…충청광역연합 찬밥되나

초광역 협력의 시험대로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이 성과를 증명하기도 전에 지속 존치 여부를 두고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출범 1년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초광역 협력 성과 이전에,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논의 중심으로 부상하면서 뒷전으로 밀린 것이다. 협력 모델의 실효성을 검증할 시간도 없이 더 큰 제도 선택지가 먼저 거론되면서, 충청광역연합의 역할과 존립 이유를 둘러싼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대전·세종·충남·충북에 따르면 충청광역연합은 4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여해 출범한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다.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이라는 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순항’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순항’

  • ‘새해엔 금연 탈출’ ‘새해엔 금연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