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위원회 성별균형 달성률 89.0%, 전국 상위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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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위원회 성별균형 달성률 89.0%, 전국 상위권 차지

2025년 제6차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성평등 정책 성과 공유 및 향후 과제 논의

  • 승인 2025-10-16 08:12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도는 16일 도의회청사 워크숍룸에서 '2025년 제6차 충청북도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양성평등기금 운용계획 심의'와 함께 도내 위원회 성별균형 현황 점검 결과 및 성평등 정책 성과를 보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양성평등기금 운용계획(안) 등 2건의 심의 안건과 △여성가족부 대통령상 2관왕 수상 보고, △2024년 지자체 위원회 성별참여 현황 점검 결과, △충북 지역성평등지수 향상 방안 연구 결과 등 3건의 보고 안건이 상정됐다.



이날 회의의 주요 보고 사항인 '2024년 지자체 위원회 성별참여 현황 이행점검 결과'에 따르면, 도 및 11개 시·군 소관 위원회의 여성참여율과 성별균형 달성률이 모두 전년 대비 상승 하였으며, 전국에서도 상위권 수준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의 여성위원 참여율은 광역위원회가 44.7%에서 45.4%로, 기초위원회가 44.0%에서 44.5%로 상승했다. 전국 기준 광역 3위, 기초 4위를 기록했다.



성별균형 달성률은 광역 89.0%, 기초 70.6%로 각각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충북도는 이 같은 성과가 도 차원의 정기 모니터링 강화, 충북여성인재DB를 통한 여성위원 추천 활성화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위원회 성별균형은 정책 결정과정의 성평등을 실현하는 핵심 지표"라며, "여성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성평등한 의사결정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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