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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철규 대전극동방송 지사장 |
febc 대전극동방송(지사장 백철규)은 극동방송 청주, 충주중계소 허가 기념&복음 70년을 기념해 선교 대 바자회를 연다.
10월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전극동방송 방송사와 앞마당(대전 유성구 지족로 364번길 38-8, 지족역 1번 출구)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즉석 먹거리와 반찬, 밀키트, 의류 및 패션 잡화, 명사 애장품과 지역 특산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음료는 커피와 유자차, 밀크티, 쌍화차가 준비돼 있고, 먹거리는 파전, 김치전, 비빔밥, 떡볶이, 어묵, 김밥, 인삼튀김, 국수, 짜장밥 등이 준비돼 있다. 이중 국수 부스는 유성장로교회(담임목사 류기열) 교인들이 참여해 맛있다고 소문난 잔치국수를 선보인다. 또 돼지고기 주물럭, 갈비탕, 김치류, 젓갈, 건어물, 한과와 하레하레 빵, 붕어빵 등을 맛볼 수 있다.
의류 및 패션 잡화 코너에서는 남성복, 여성복, 패션잡화, 화장품, 마스크팩 등을 선보인다.
명사 애장품 및 지역 특산품 코너에서는 애장품 경매를 비롯해 생필품, 운동기구, 강경 젓갈 세트, 예산 사과, 금산 인삼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날은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찬양콘서트로 찬양 사역자 지선 전도사, 이기명 전도사, 조휘중 목사, 박찬미 자매, 어린이 합창단, 여성합창단, 대전목요찬양(오세광 목사), 다음세대 버스킹(에덴중앙교회, 장자학교, 금산지역 다음세대)이 출연한다.
백철규 지사장은 “이번 선교 대 바자회에 많은 대전시민들께서 오셔서 눈과 귀와 입이 모두 즐겁고 은혜가 충만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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