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논콩 피해 지역 재해 지정·전량 수매 등 지원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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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논콩 피해 지역 재해 지정·전량 수매 등 지원 대책 촉구

  • 승인 2025-10-22 11:18
  • 신문게재 2025-10-23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재해지역 지정 및 생산 논콩 전량수매 촉구 건의
부안군의회가 지난 21일 논콩 피해 지역 재해 지정과 수매를 건의하고 있다./부안군의회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가 지난 21일 제366회 임시회를 열고 김원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콩 피해에 따른 재해 지역 지정 및 생산 논콩 전량수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임시회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논콩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피해 농가의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지원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하기 위해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다.



건의안 내용은 ▲부안군을 비롯한 전북 지역의 논콩 피해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신속히 재해 지역으로 지정할 것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고려해 생산된 논콩을 전량 수매하고 농가소득 보전 대책을 즉시 마련할 것 ▲기후변화에 대응한 배수시설 개선 및 재해 예방 등 중장기적 개선대책을 수립할 것 등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은 건의안을 통해 "논콩 피해로 상심이 큰 농민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한다"며 "정부 정책만 믿고 벼 대신 논콩을 심었다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피해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 방안 등 현실적인 지원과 대책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필요성을 제기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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