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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천발전본부 노사가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한 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
한국중부발전(주) 신서천발전본부(본부장 이종길)가 21일 발전소에 조성된 노사상생 희망드림 농장에서 노사간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 수확과 사회공헌 나눔활동을 펼쳤다.
신서천발전본부 노사는 이날 6월부터 직접 가꾼 고구마 85박스를 수확해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푸드마켓등 3개 기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신서천발전본부 이종길 본부장은 "노사가 함께 가꾼 결실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에너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서천발전본부 노사는 올해 제4회 장애인 제주여행, 희망드림 제2호 친환경차,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겨울나기, 전기설비 점검, 취약계층 자녀 응원캠페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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