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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세이브더칠드런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 더탑신경외과 김상용 원장 |
통합적 치료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는더탑신경외과는 세이브더칠드런 '위세이브' 5313호로 가입해 병원 수익금 일부를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하게 됐다.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는 가게, 병원, 기업, 단체 등의 이름으로 매월 5만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후원하는 기부 참여 프로그램으로, 서울,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강원, 제주 등 전국에 분포돼 있고, 기업, 자영업, 의료·보건, 교육 등 업종별로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가입 시 위세이브 현판, 도어스티커, 와블러, 온라인배너 등을 제공하고 위세이브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홍보,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 스마트서울맵, 배달의민족 함께가게 등에 후원 참여 매장으로 등록된다. 또 브랜드 단위 참여 시 특별 현판을 제공하고, 공동 SNS 홍보 등 제휴마케팅, CSR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장은 “착한 병원의 자부심이자 고객들에게 소비가 나눔이 되는 경험을 선물하는 위세이브에 참여해주신 더탑신경외과에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참여가 지역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고 전했다.
김상용 더탑신경외과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병원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위세이브에 참여하게 됐다"며 "후원금이 의미 있는 곳에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아동권리 NGO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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