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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은 이 기간 온마을배움터의 철학과 활동을 시각적으로 담은 전시 패널과 홍보물을 비취해 괴산의 교육공동체가 만들어가는 배움의 현장을 알렸다.
그러면서 교육청은 박람회장을 찾은 학생, 학부모, 도민 등에게 괴산 지역의 다양한 마을교육 공동체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배움터 자원지도 제작 이야기, 3색 스탬프 활용 엽서 만들기 등 교육의 지역적 가치와 협력의 의미를 나누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여기에 관람객들을 위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만든 그림책도 전시했다.
우관문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 통해 교육과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괴산형 교육 모델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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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교육지원청] 괴산의 보물찾기 전시부스 (2)](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0m/26d/20251026010016520000735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