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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상권활성화센터가 11월 1일 장항전통시장에서 오감만족 행사를 운영한다.
장항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 DJ 파티, 경품추첨, 어린이 놀이터, 만들기 체험, 행운 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인회가 운영하는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와 지역 청년들의 푸드트럭이 함께 참여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생태원과 함께 하는 커피나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행사장 또는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음료 쿠폰이 증정되며 해당 쿠폰은 커피차에서 음료로 교환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장항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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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