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읍시의회가 최근 '관광 콘텐츠 발굴 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정읍시의회 제공 |
연구회는 최재기 의원을 대표로 고경윤, 황혜숙, 이만재, 고성환 의원이 참여했으며, 정읍시 주요 관광지의 현황을 점검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조사·분석하는 등 정읍시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정책 제안을 목표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보고 및 정책 제언을 청취하고, 정읍시 관광자원의 경쟁력 강화와 연계 관광 확대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최재기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정읍시 관광산업의 강점과 한계를 진단 할 수 있었다"며 "정읍시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실행 과제를 마련하고, 정읍시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전경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