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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양승조 전 충남지사, 김영만 위원장, 천안병 이정문 국회의원이 추진위 깃발을 흔들고 있다.(사진=정철희 기자) | 
국립치의학연구원천안유치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만)은 30일 불당동 R&D집적지구 내 국립치의학연구원 예정 부지에서 정치권, 의료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추진위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은 국민의 구강건강을 지키고 치의학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국가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전·현 대통령의 공약인 천안 설립을 실현하고자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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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한 의지를 다지며 결의대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정철희 기자) | 
이후 천안병 이정문 국회의원의 대표발의로 관련 법안이 통과되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는 결의대회를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은 천안에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 '대통령의 약속은 천안에서 실현돼야 한다', '우리는 끝까지 함께해 천안 설립을 이루겠다' 등을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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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위원장이 국립치의학연구원을 반드시 천안에 설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사진=정철희 기자) |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천안시민의 열정과 단결된 의지"라며 "위원장으로서 치과계, 학계, 산업계, 시민사회를 하나로 잇는 역할을 다하고, 국립치의학연구원을 반드시 천안에 설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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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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