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도서관, 글과 음악이 어우러진 따뜻한 인문학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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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도서관, 글과 음악이 어우러진 따뜻한 인문학의 밤

10월 인문독서 아카데미 성료

  • 승인 2025-11-03 10:13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도서관
태안도서관은 지난 10월 30일 오후 7시 태안도서관 지하 강의실3에서 김동식 작가와 서율밴드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은 북콘서트 모습. 태안도서관 제공


태안도서관(관장 윤병훈)은 지난 10월 30일 오후 7시 태안도서관 지하 강의실3에서 김동식 작가와 서율밴드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0월 인문독서 아카데미에는 소설 '회색 인간', '현실 온라인 게임' 등의 저자로 잘 알려진 김동식 작가와 서율밴드가 함께 무대에 올라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김동식 작가는 '보통 이하였던 나, 글쓰기로 바뀐 인생'이라는 주제로, 공장 노동자에서 작가로 성장하기까지의 진솔한 삶의 여정을 풀어냈다. 그는 "꾸준함은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는 힘"이라며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변화시키고 세상과 소통하게 된 과정을 담담히 전했다. 또 서율밴드가 김동식 작가의 작품세계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윤병훈 관장은 "이번 북 콘서트가 문학과 음악을 통해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안도서관은 예술과 인문학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태안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11월까지 매월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태안도서관(041-674-1369)으로 문의하거나 태안도서관 누리집(https://talib.c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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