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이용진 교수,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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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이용진 교수,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학술상 수상

  • 승인 2025-11-03 11:18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신장내과_이용진교수
단국대병원 신장내과 이용진 교수.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신장내과 이용진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KoSAIM)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수는 'JieumCPX: 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가상 환자를 활용한 통합형 웹 기반 진료수행평가 플랫폼'을 주제로 연구해왔다.

이번 연구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가상 환자 및 가상 시험 모듈 개발을 통해 웹 환경에서 진료수행평가를 총체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안하며, 의학 교육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학 교육의 혁신적인 가능성을 보여주며, 학생들에게는 더 효율적이고 접근성 높은 진료수행평가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진 교수는 "JieumCPX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상 환자와 직접 대화할 수 있으며, 임상 추론 과정은 물론 바람직한 환자-의사 관계를 교육하고 평가받을 수 있다"며 "그동안 고비용으로 제한되던 의과대학생들의 진료수행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병원 실습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플랫폼의 기능을 확장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 도구들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며, 의과대학생들의 의사실기시험 준비 부담을 줄이고, 뛰어난 진료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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