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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강진군이 최근 2025년 광남일보에서 주관한 제16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있다./강진군 제공 | 
이번 수상은 군민이 중심이 되어 이웃과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온 강진군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단체·기업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강진군은 주민 참여형 복지정책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진군은 ▲이웃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나눔사업' ▲최고의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자원봉사대학' 운영 ▲따뜻하고 아늑한 보금자리 '사랑의 집짓기' 추진 등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복지 실현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수상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는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든 값진 결과로, 나눔과 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확립하여, 따뜻한 복지 1번지 강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강진=이재선 기자 wotjs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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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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