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기반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으로 위기학생 조기 발견 및 권리보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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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기반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으로 위기학생 조기 발견 및 권리보장 강화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와 충남도천안교육지원청 업무협약

  • 승인 2026-06-03 23:59
  • 수정 2026-06-04 00:0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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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와 충남도천안교육지원청은 6월 2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제공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와 충남도천안교육지원청은 6월 2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성장과 권리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기반 협력체계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은 학생이 학교 안팎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지원체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발굴하고,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보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천안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돌봄 공동 참여 ▲지원 대상 학생의 조기 발견 및 조기 개입 체계 구축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보장을 위한 옹호활동 및 협력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공동 운영 ▲기타 공동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교육·복지·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예방 중심의 통합지원 모델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본부장은 "모든 아동은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아동의 권리 보장과 권리 옹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덕환 충남도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과 필요를 고려한 통합적 지원이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보다 촘촘하게 지원하고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보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최초의 아동권리기관으로 국내외에서 아동 권리 실현과 아동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국제아동권리 NGO 단체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충남아동권리센터는 충남·세종지역을 대상으로 저소득 아동 생계·의료·주거·교육 지원, 아동권리교육, 이주배경 아동 지원, 아동권리옹호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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