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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세계문화어울림 축제 개막식./고창군 제공 |
축제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20회를 맞은 올해는 한층 풍성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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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2회 고창모양성제 아기도깨비 열전 현장을 방문한 심덕섭 고창군수./고창군 제공 |
이날 유공자 표창에는 ▲고창군수 표창=신기문(매일유업 상하농원 대외협력본부장), 김정실(다문화가족협의회 부회장) ▲고창군의회 의장 표창=문소정(결혼이민자), 이은경 (한국어 강사) ▲법인 대표이사 표창=이경숙(고창군 가족센터), 한인숙 등이 선정됐다.
또 '제5회 고창군 가족센터 포스터공모전' 대상을 차지한 안예빈 학생(강호항공고등학교) 외 7명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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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2회 고창모양성제 아기도깨비 열전 참가자./고창군 제공 |
정혜숙 고창군 가족센터장은 "2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가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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