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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금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금산 교육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다지는 자리였다.
'성과 공유의 날'은 금산군청, 교육지원청, 중부대학교 등 핵심 협력 기관들의 지역 교육 협력 노력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구체적인 성과를 되돌아보는 검토의 장이었다.
행사는 금산소년소녀합창단, 진산중학교의 관악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김지철 충남교육감,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금산교육발전특구의 중점 사업을 담은 홍보 영상 시청, 특구의 비전과 노력을 다짐하는 전략 공유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 특구 전략별 운영 전시 부스 13개와 마을교육 체험활동 부스 40개가 운영되어 사업의 구체적인 결과물과 다양한 교육 활동을 공유했다.
이인원 교육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 갈 금산의 밝고 희망찬 내일을 약속하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남은 기간 특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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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