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팔봉초, 학부모 대상 청렴연수 실시…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 앞장

  • 충청
  • 서산시

서산 팔봉초, 학부모 대상 청렴연수 실시…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 앞장

청탁금지법 이해 돕는 Q&A 중심 교육 진행, "학생·학부모와 함께 신뢰받는 학교문화 만들 것"

  • 승인 2026-03-05 17:0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 팔봉초등학교 2026년 청렴한 학교문화 만들기 연수 활동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1
서산 팔봉초등학교 2026년 청렴한 학교문화 만들기 연수 활동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남 서산 팔봉초등학교가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실시하며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팔봉초등학교(교장 김장청)는 3월 3일 학교교육과정 설명회와 연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청탁금지법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Q&A'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와 함께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부모들이 교육 현장에서 혼동하기 쉬운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과 범위, 유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를 진행한 김장청 교장은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에 대한 혼선을 줄이고 학교 구성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청렴 문화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 간 신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팔봉초등학교는 2025년 자체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1등급 유지를 목표로 체험학습 운영과 강사 계약, 시설 사업 등 학교 행정 전반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북면 오이 농가 방문...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2. 임전수가 바꿀 2030년 세종교육… 현안 인식서 본다
  3.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보는 축제' 에서 '머무는 축제'로
  4. 천안법원, 수백억원 가로챈 아쉬세븐 아산지사장 등 일당 징역형
  5.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문해교육 학습장 대상 현장체험학습 실시
  1. 아산시, 1회용품 줄이기 박차
  2. 아산시, 영인산 '산불진화임도 조성사업' 착공
  3. 아산시가족센터, '줍깅' 봉사활동
  4. 선문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행 순찰' 펼쳐
  5. 아산시사회복지사협,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제안서 전달

헤드라인 뉴스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광역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단계에 있는 가운데 집권여당 범 친명(친이재명)계와 제1야당 강경 보수파 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이런 구도는 더불어민주당 국정안정 국민의힘 정권견제 이번 선거 프레임과도 일맥상통한다는 평가인데 충청 민심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단체장 4개 선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공천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곳은 국힘 충북지사가 유일하다. 국힘 충북지사 후보는 1차 경선을 통과한 윤갑근 변호사와 현역 김영환 지사 간 맞대결로 결정된다..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메가특구' 구상을 밝히면서 과학도시 대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도 경계를 뛰어넘어 산업별로 특구를 재편해 재정과 금융, 세제, 인재 등 7개 분야에 대해 파격적인 패키지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는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등 6대 전략산업 분야에서 향후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정부는 가칭 '메가특구특별법'을 국회와 협의를 통해 올해 안으로 제정하고, 법 제정 이후 메가특구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1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9일 만에 생포되면서 무사 귀환에 대한 안도감과 함께, 이번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동물원 시설·운영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철저히 짚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전국적 관심을 모은 늑구가 향후 오월드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지만, 섣부른 재개장보다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이 먼저라는 지적 역시 적지 않다. 대전시와 수색 당국에 따르면 17일 늑구는 오전 0시 44분께 대전 중구 안영IC 인근에서 최종 포획됐다. 앞서 시민 제보를 토대로 인근 드론 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