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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최근 제3회 마을공동체 어울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도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 7개 마을이 모여 퍼레이드를 진행함으로써 행사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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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최근 제3회 마을공동체 어울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마을공동체 어울한마당은 2023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고,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사업내용도 전시를 함께하고 있어서 1년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한해 사업을 돌아보며 마을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다짐한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선 센터장은 "마을공동체가 1년여간 진행한 마을사업을 관내 여러 마을과 공유하고 상호 간 교류행사로 진행되어 주민들도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며 "마을 주민분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어느덧 마을공동체 어울한마당이 3회를 맞이했다. 성원에 감사드리며 다음엔 더욱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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