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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수 정읍시장이 최근 정읍시 미래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이번 건의사업은 총사업비 728 원 규모이며 2026년 국비 요구액은 96억 5000만원이다. 여기에는 '펫푸드 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총 80억), '국가 바이오 자원 산업화 허브 구축사업'(총 380억), '국가 RI-ADME 구축·활용 지원사업'(총 100억) 등 6개 중점 사업이 포함됐다. 이 사업들은 앞서 지난 5월 중앙부처와 7월 기재부를 직접 방문해 건의했던 핵심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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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수 정읍시장이 최근 정읍시 미래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국회에서 건의한 중점사업은 단순한 예산확보 차원을 넘어, 정읍의 미래를 위한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라며 "국회 심의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정치권,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유지하면서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많이 담길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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