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지원청, 수능 응원·현장 소통 고창고·전북인공지능고 방문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교육지원청, 수능 응원·현장 소통 고창고·전북인공지능고 방문

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 강화

  • 승인 2025-11-06 11:47
  • 신문게재 2025-11-07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사진1_고창고등학교
고창교육지원청이 최근 고창고등학교를 격려방문하고 있다./고창교육지원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교육지원청이 지난 4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창고등학교와 인공지능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을 비롯한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응원하는 현장 공감 소통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21일 고창북고, 자유고, 강호항공고 등 지역의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 데 이은 두 번째 현장 응원 일정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과 학교 현장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2_전북인공지능고
고창교육지원청이 최근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를 격려방문하고 있다./고창교육지원청 제공
한숙경 교육장은 이날 고창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곧 자신을 성장시키는 길이다"라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담임교사 및 진학 담당 교사들과 진로·진학 지도 현황을 공유하고, 입시 지도를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준기 고창고등학교 교장은 "고창고는 지역의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지역사회 인사들의 자부심과 애정이 담긴 학교로, 고창을 대표하는 명문고로 성장해왔다"며 "교육지원청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 중심 실무능력과 인성교육을 균형 있게 갖춘 미래형 특성화 고등학교로 탈바꿈하고 있는 전북 인공지능고등학교에서 한 교육장은 학생들과 만나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꾸준히 도전하며 미래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학교가 추진 중인 AI 융합 교육 특화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숙경 고창교육장은 "수능을 앞둔 지금의 긴장감 속에서도 학생들이 스스로를 믿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고창교육지원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시험 응원을 넘어서 각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 지원과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지속 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사를 직접 찾아가는 교육장의 격려는 학교 현장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소통과 공감의 교육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기도, 파주 미래도시 청사진 확정
  2. 천안시 북면 주민자치회, 자전거도로 개나리 묘목 식재
  3. 천안시립문학관, 7월 개관 앞두고 임시개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
  4. 천안법원, 합의 없이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주 '실형'
  5. 천안시, 하나로마트 양재점서 '하늘그린 농산물 판촉행사' 개최
  1. 세종시 장애인단체연합회 13개 회원사, 12~13일 어울림 행사 연다
  2. 현충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 및 안중근 장군 손도장 체험 행사
  3. 당진 '꿀벌도서관' 9일 개관식 개최
  4. 한국다문화연구원, 다문화가족에 '행복한 미소' 담은 장수·가족사진 전달
  5. 공캠 '청춘 야장'의 밤거리… 세종시민 갈증 해소

헤드라인 뉴스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6월 3일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해낸 보건소 공무원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투표관리관이었던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신미숙 의약팀장은 선거 당일 오전 7시 54분께 백석동 제6투표소(천안백석1차아이파트 1층 주민회의실)에 설치된 기표소에서 60대 남성이 누워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단국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던 신 팀장은 쓰러진 남성이 의식이 없고, 맥박이 뛰지 않는다고 판단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다행스럽게도 남성의 호흡은 조금씩 되찾았고, 1..

李, 신임총리 후보자 한성숙 발탁…충청 총리 기대는 무산
李, 신임총리 후보자 한성숙 발탁…충청 총리 기대는 무산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차기 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전격 지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민석 총리 후임으로 한 총리 내정자 발탁 소식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한 총리 내정자는 경기도 의정부 출신으로 숙명여대를 졸업했으며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낸 IT 전문가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엔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맡아 민생 정책을 중점 추진해 왔다.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강 실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정보기술(IT) 기업 대표와 중소벤..

계란 가격 고공행진에 6000원대 행사 상품은 품절 대란... 가격 인상 어디까지
계란 가격 고공행진에 6000원대 행사 상품은 품절 대란... 가격 인상 어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가격 상승에 정부가 주요 대형마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1인 30구(1판) 구매제한을 걸고 있고, 6000원대 계란은 일찌감치 품절되고 있다. 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대전 계란 특란 30구 가격은 6일 기준 6936원으로, 1년 전(6714원)보다 3.3%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계란 가격은 5월 중순 7613원까지 치솟으며 가격 상승을 거듭하다 6월 초 7119원으로 내려간 뒤 6000 후반대까지 가격이 점차 내려가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