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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상하면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마을 이금순 2대 원장이 지난 6일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이날 행사는 화창한 가을 햇살 아래 고창군의회 이선덕·조규철 의원, 원생과 봉사자,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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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마을 명랑운동회에서 진행된 식전공연,/전경열 기자 |
특히 심덕섭 고창군수의 부인 용경남 여사가 참석해 축하 인사말을 전하며 원생들과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용경남 여사는 "오늘처럼 맑은 날, 모두가 함께 웃는 이 자리가 참 아름답다"며 "아름다운 마을이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에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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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마을 명랑운동회에서 진행된 원생들의 공연./전경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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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마을 명랑운동회에서 진행된 공연./전경열 기자 |
이금순 아름다운 마을 2대 원장은 "아름다운 마을 명랑운동회가 9년째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웃고,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생활음악협회 고창지부가 주관하고, 삼광신협과 사랑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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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마을 명랑운동회에서 진행된 공연./전경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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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