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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대소초등학교가 2학년 전체 학생 95명을 대상으로 '똑똑 오늘' 쓰기 결과물을 전시하고,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며 학생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음성교육지원청 제공) |
학교는 3월부터 1·2학년을 대상으로 기초 학력 책임지도를 강화하며, 바른 글씨쓰기 습관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초 학습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 형성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1학년은 소근육 강화 놀이를 통해 올바른 연필 잡기부터 시작하고, 2학년은 '똑똑! 오늘' 교재를 활용해 매일 바른 자세와 필순으로 느리더라도 차분하게 글씨를 쓰는 연습을 이어왔다.
대상을 수상한 학생은 "매일 꾸준히 연습하면서 글씨가 점점 나아지고 스스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미순 교장은 "자신의 글씨를 소중히 여기고 자랑스러워하는 학생으로 자라길 바라며, 올바른 글씨쓰기 습관이 자신감과 표현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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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