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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11월 8일 독립기념관을 찾아 안보견학을 개최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11월 8일 천안 독립기념관과 아산 이순신 기념관에서 안보견학을 개최했다.
이번 안보 견학은 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회장과 지부 회원 3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 국가안보 고취를 위해 국민 운동에 꼭 필요한, 뚜렷한 목표와 목적의식을 갖고 대한민국 국가안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과 해결 방법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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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11월 8일 아산 이순신 기념관을 찾아 안보견학을 개최했다. |
윤준호 회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의 빈번한 미사일 도발과 임박한 핵 실험 등으로 인해 우리의 자유민주주의가 위협을 받고 있어 자유와 평화는 지킬 힘이 있을 때만 가능한 만큼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는 내가 지킨다는 결연한 다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어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70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지위를 부여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정신운동단체로, 대전에는 2만6000여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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