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국회서 중부내륙철도 지선 반영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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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국회서 중부내륙철도 지선 반영 홍보부스 운영

국가철도망 구축 필요성 강조…전국적 공감대 확산 나서

  • 승인 2025-11-09 09:0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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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음성군이 중부내륙철도 지선 반영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참석자들에게 철도망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음성군 제공)
음성군은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중부내륙철도 지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기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전국적 공감대 확산과 정책적 지지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스에는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는 홍보 영상이 재생됐으며, 참석한 전국 지방정부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철도망 구축의 당위성과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또 6월에 열린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 작품도 함께 전시돼 어린이들의 철도에 대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담긴 우수한 작품을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했다.

군은 10월 지역 주민 1000여 명과 함께 철도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고, 2024년 철도대책위원회 발족 이후 범국민 서명운동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충북도, 이천시, 청주시, 진천군과 합동건의문 채택 및 건의, 국회 토론회 개최, 전국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음성군민 결의대회 등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군은 앞으로도 서명부 전달, 중앙부처 방문 건의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중부내륙철도 지선은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연결하는 핵심 축으로 지역 발전 견인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이 될 노선"이라며 "우리의 간절한 염원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닿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내륙철도 지선은 감곡에서 충북혁신도시까지 31.7㎞ 연결로 수서에서 대전까지 184.64㎞를 운행할 수 있는 노선으로, 기존 노선을 최대한 활용해 경제성(B/C 0.9)을 갖췄다.

서울, 경기 동남부뿐만 아니라 향후 강원도까지 확장성을 가질 수 있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노선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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