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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상 수상 사진. 사진 왼쪽부터 민용홍 씨, 김기창 회장, 김대섭 씨.(음성군체육회 제공) |
개회식에서는 음성체육상 시상식과 노래자랑이 진행됐으며, 올해 체육상은 최우수상, 우수상, 공로상 3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민용홍(생극면체육회)씨와 김대섭(음성군배구협회)씨가, 우수상은 신현성(음성읍체육회)씨와 김병호(음성군축구협회)씨가, 공로상은 감곡셀럽품바팀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은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의 결과 선정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음성군수·군의회의장·국회의원·체육회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읍면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가 참여한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생활체육대회에는 13개 종목, 1000여 명의 체육인이 참가해 군민 건강 증진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김기창 회장은 "한 해 동안 애쓴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6년 충북도민체육대회 우승을 목표로 모두가 하나 되는 음성체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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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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