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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구 (재)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
이날 행사에는 (재)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한승구)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사 완료를 축하하고, 개선된 시설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경개선 공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재)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그동안 지속되었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누구나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사는 2025년 10월 11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됐다. 타일 교체, 화장실 방수 보강, 실내 리모델링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용자 안전성과 위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승구 이사장은 "이번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위생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지원한 (재)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건설 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복지시설 개선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인정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재)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의 지원 덕분에 주민을 위한 복지환경이 한층 개선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인정 관장은 또 “복지관은 이번 준공을 계기로 보다 안전하고 품격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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