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농업의 힘, 한자리에”···2025 농업인의 날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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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농업의 힘, 한자리에”···2025 농업인의 날 기념식 성료

우수 농업인 14명 시상, 체험·전시·경진 가득한 ‘화합 한마당’ 열기 더해

  • 승인 2025-11-11 10:09
  • 수정 2025-11-11 12:08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 농업인의 날
청양군이 11일 군민체육관에서 '2025 청양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11일 군민체육관에서 '2025 청양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한 해 동안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농업인들의 땀과 노고를 기렸다.

한국여성농업인 청양군연합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농업인과 가족, 농업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촌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으며, 청양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했다.



기념식은 다듬이 마을협동조합의 전통 다듬이 연주를 시작으로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 12명과 감사패 수상자 2명 등 14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농산물 가공·유통, 농촌관광, 축산, 청년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낸 수상자들은 군수와 의장 표창을 받으며 지역 농업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념식 후 열린 화합 한마당에서는 품목연구회 경진대회와 농특산물 전시, 구기자 떡볶이·어묵 시식, 스마트농업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10월 31일부터 지천생태공원에서는 청양 농촌의 일상을 담은 사진전과 국화 분재 전시가 열려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지역 농업과 생태문화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농업은 청양의 뿌리이자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이라며 "농업인이 존중받고 농촌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군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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