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카이스트, 대학원생 ‘국방학술대회’ 공동 주최

  • 충청
  • 논산시

국방대-카이스트, 대학원생 ‘국방학술대회’ 공동 주최

“K-방산과 K-벤처” 주제 기조강연 및 성공사례 발표
전국 13개 대학 참여, 35편 본선 논문 발표

  • 승인 2025-11-12 08:3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국방대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은 11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에서 “K-방산과 K-벤처”를 주제로 2025 대학원생 국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방 및 안보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민·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1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방산 스타트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마키나락스(윤성호 대표)와 퀀텀에어로(전동근 대표)에서 국방 스타트업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2부는 전국 대학원생들이 각자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국방대
발표논문 심사 결과 대상(국방부장관상)은 국방대학교 문현기 해군 소령이 수상했고, 육·해·공군 참모총장상은 진서영 공군 소령, 전현용 육군 소령, 김범중 육군 대위, 특별상(카이스트 총장상)은 정성원 육군 대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방대학교 윤봉규 국방관리대학원장은 “K-방산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스마트 강군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K-벤처의 혁신과 방산 생태계의 개방적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학술대회 개최의 의미를 설명했다.



국방대
한편 이날 참석한 대통령실 이원재 중소벤처비서관은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스타트업들이 팔란티어 같은 세계적 방산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대통령실이 이끄는 방위산업발전추진단이 중소벤처기업부, 국방부, 방위사업청을 조율해 관련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원생 국방학술대회는 2001년부터 매년 개최돼 미래세대가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방 발전 방향을 스스로 모색하는 민·군 협력의 대표적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택배 물류센터 직원이 41차례 택배 절취 '징역형'
  2. 유세종, 대한방사선사협회 26대 부회장 당선
  3. 입학 했지만 졸업은 딴 곳에서…대전권 4년제 대학생 중도이탈 증가
  4.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성광진·강재구 2인으로 진행… 30일 단일화 후보 발표
  5. 충남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뿌리 뽑는다
  1. 대전교육청 '테크센터' 올해도 가동… 학교 무선인터넷 장애 대응·디지털기기 관리 지원
  2. [제60회 납세자의날 기념식 성료] 대전지역 납세현장 곳곳 '감사의 물결'
  3. '황종우 해수부장관' 후보에 쏠린 기대...현안 매듭 푼다
  4. [사설] 행정통합 '무산' 아직 선언할 때 아니다
  5. 세종시교육청, 2026 기자단 모집...생생한 이야기 담는다

헤드라인 뉴스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 지역 위기 고조와 관련, “국민 경제 혼란을 조장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시세 교란과 가짜 뉴스, 매점매석, 유류가격 인상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강력한 단속과 단호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제8회 임시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 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되고 있다. 세계 각국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수출입 불안으로 경제 산업과 경제 전반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