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산 소금문학관, 15일 박범신 북콘서트 개최

  • 충청
  • 논산시

강경산 소금문학관, 15일 박범신 북콘서트 개최

작가의 세계 음악과 대화로 풀어내는 감성적 무대 기획
박 작가 문학 정서 가수 이솔로몬의 섬세한 음악으로 재해석
루프탑 콘서트, 관객과 함께 감성 나누는 특별한 무대

  • 승인 2025-11-13 01:2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 박범신 북콘서트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강경산 소금문학관 행사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 북콘서트 ‘그리움의 선율 -갈망의 3부작을 말하다’를 1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박범신 작가의 ‘갈망의 3부작’을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구원, 사랑과 그리움에 대한 작가의 세계를 음악과 대화로 풀어내는 감성적인 무대로 기획되었다.

1부 ‘문학의 장-갈망을 말하다’는 ‘촐라체’, ‘고산자’, ‘은교’ 등 인간의 근원적 그리움을 다룬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의 문학세계와 창작 배경을 조명하며, ‘인간에 대한 연민과 구도’라는 주제를 깊이 탐구한다.

2부 ‘그리움의 선율-문학과 음악이 만나다’는 박범신 작가의 문학 정서를 가수 이솔로몬의 섬세한 음악으로 재해석한다. 이솔로몬은 ‘국민가수’를 통해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로, 서정적인 목소리와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과 교감할 예정이다.

3부 ‘공감의 장-그리움의 자리에서’는 작품에 담긴 그리움과 삶, 그리고 예술세계에 대해 박범신 작가가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관객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작가의 문학세계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감과 교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루프탑 콘서트는 클래식 색소폰 사중주단 콜로삭스(Colosax)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소프라노 색소폰 이준우, 알토 색소폰 전찬솔, 테너 색소폰 임재웅, 바리톤 색소폰 최재문으로 구성된 팀으로, 박범신 작가의 ‘갈망의 3부작’에 담긴 인간 내면의 감정을 음악으로 재해석하며 관객과 함께 감성을 나누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북콘서트가 시민과 작가, 예술이 소통하는 문화예술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도시 논산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salt_literary_2021), 전화 041-745-98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전국 농촌지도자,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식량주권 독립 다짐
  2. 국가유산청 국감, 종묘 앞 세운4구역 놓고 여야 공방
  3. 대전샛-1 최초 교신 성공 대전 우주기업 도약 모멘텀
  4.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0월 대관전시 운영
  5. 대전샛 밤사이 두 차례 양방향교신 성공…통신·전력·자세제어 '정상'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3. 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4.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5.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바야흐로 축제의 시즌이다. 이번 연휴 기간만 해도 전국 어디를 가도 축제의 현장을 만나볼 수 있는 정도다. '담양 국가유산야행, 양평 부추축제, 몽탄 코스모스축제, 대전 아트페스티벌, 독일마을 맥주축제, 세종 한글축제, 공주·부여 백제문화제, 생거진천 문화축제, 군산 짬뽕페스티벌, 서산 해미읍성축제, 정선 탄광문화축제, 임실N치즈축제, 울산 공업축제, 나주 영산강축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횡성 한우축제, 수원 화성문화제, 인천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산청 한방약초축제, 서울 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파주페어 북앤컬처, 금산 세계 인..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지난해 한화를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로 이끌었던 김경문 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우승을 향한 기대 속에 출발한 올 시즌이 정규리그 9위라는 아쉬운 결과로 마무리되면서 김 감독과 한화의 동행도 막을 내리게 됐다. 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은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오늘 경기가 마지막 경기가 될 것 같다"며 사실상 감독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김 감독은 무엇보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감독으로서 팬..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가을 정취가 무르익는 전국 수목원이 문화·휴식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단풍이 물드는 숲길을 따라 걷거나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문화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0월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정원문화원 등 3개 기관에서 가을맞이 문화·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가을 프로그램은 단순한 식물 관람에서 벗어나 자연 속 걷기와 예술 감상, 정원 체험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연인, 친구, 걷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