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대전혁신회의 "검찰 집단항명, 수사 은폐 목적의 쿠데타적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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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대전혁신회의 "검찰 집단항명, 수사 은폐 목적의 쿠데타적 행위"

"집단항명 정치감찰 징계, 내란정당 국민의힘 해체"

  • 승인 2025-11-13 20:57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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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민주대전혁신회의]
더민주대전혁신회의가 13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따른 검찰 내부 반발을 항명 사태로 규정하며 "진실 은폐를 위한 쿠데타적 항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혁신회의는 이날 대전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남시는 당시 100% 민간개발을 공공·민간 공동개발로 전환해 5500억 원의 공공이익을 환수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결정이 없었다면 민간 이익 독점이 불가피했을 것"이라며 "검찰이 이 구조를 배임으로 해석한 건 '정치적 프레임'"이라고 밝혔다.

혁신회의는 국민의힘이 제기한 '초과이익 7,400억' 논란에 대해선 "근거 없는 조작된 수치"라며, "항소 포기와도 관련이 없고, 이미 형사·민사 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통령 탄핵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선 "내란적 정치공세"라고 비판하며 "검찰과 국민의힘이 일체가 되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혁신회의는 검찰 항명에 대한 즉각적인 감찰·징계와 함께 대장동 수사 조작 의혹을 규명할 상설특검·국정조사를 촉구했다.

혁신회의는 "검찰개혁과 내란청산, 국민주권 실현은 흔들리지 않는다"며 "조작 프레임은 더 이상 국민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허태정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와 김찬술, 송상영, 이동곤, 주정봉 더민주대전혁신회의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조성칠 더민주대전혁신회의 상임대표는 국회 일정을 소화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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