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음성농협 조합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단체사진.(농협 음성군지부) |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음성읍·소이면·원남면 그라운드골프 회원 7개 팀, 15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단체전에서는 보덕클럽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음성클럽, 3위는 원남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이찬식 조합원이 1위, 정원희 조합원이 2위, 이순자 조합원이 3위에 올랐다.
우승한 이찬식 조합원은 "오랜 연습의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노대 조합장은 "7회째 이어온 대회를 통해 지역 그라운드골프 회원들의 여가와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