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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지사 연병환·연병호·연미당 선생 추모식' 참석자 단체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
애국지사연병호선생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증평군수, 조윤성 증평군의회의장, 광복회 관계자, 유족 등이 함께했다.
추모식은 국화 봉헌, 추모사, 추모 연주 등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연병환 선생 일가는 연병환·연병호 형제와 연병환 선생의 장녀 연미당 선생, 그리고 연미당 선생의 장녀 엄기선 선생까지 3대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가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수많은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다"며 "그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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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