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과수화상병 예방 소독물품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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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과수화상병 예방 소독물품 무상 지원

사과·배 재배농가에 70% 에탄올·도포제 공급

  • 승인 2025-11-15 14:0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전경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전경.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11월 21일까지 관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물품을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소독물품은 70% 에탄올(도구 소독용)과 도포제(톱신페스트)로, 과수화상병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한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해 과수원 폐원에 이를 수 있을 만큼 피해가 커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음성군에서는 총 9건의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으며, 지난해보다 약 56% 감소했지만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농가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독용품을 반드시 활용해 작업 전후 철저히 소독하고, 의심 궤양이 발견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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