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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 16시간에 걸쳐 부부 행복 리마인드「비폭력대화교육」을 이수한 가정들이 참여했다. 부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지난 10월 18일, 처음 결혼을 결심했던 마음을 되새기며 아산시 행복을담다 스튜디오에서 리마인드 웨딩 촬영에 임했다. 더불어 자녀와의 가족사진도 함께 찍고 웃음 가득한 모습과 행복한 순간을 남겼다.
참여자들은 11월 1일부터 1박 2일로 가족 캠프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시간을 보내 가족 간 유대와 친밀감을 높였다. 캠프 첫날에 참여자들은 부부가 함께 협동하여 원목 서랍장을 만들어 나무와 식물을 직접 만지고 다듬는 과정에서 마음의 안정을 갖고 스트레스를 날렸다.
이어 가족 물놀이와 갯벌 체험을 통해 바지락을 잡고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가족 간 유대와 친밀도를 높였다. 참여자 A씨는 "결혼 1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시간을 생각하며 남편과 아이랑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참여했다"라고 긍정적 소감을 전했다.
사사끼사쯔끼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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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다문화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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