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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례 고창군 공음면 지사협 위원장이 최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김경례 위원장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례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주신 김경례 위원장님에게 감사드리며, 더 살기 좋은 공음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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