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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충남권역외상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일본 공동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단국대병원 제공) |
한국과 일본의 외상 진료 전문가들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중증외상환자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했다.
이날 '외상 간호 관리의 최신', '외상 치료에서 패러다임의 전환 : 하이브리드 응급실 시스템' 등을 발표했으며 충남소방본부 안승현 소방교도 최전선의 현장 분류에서 병원 협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충남권역외상센터는 지난 10년 동안 중증외상환자 치료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며 "단국대병원은 중부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상 진료의 발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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