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새마을문고, 문학과 역사의 현장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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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새마을문고, 문학과 역사의 현장을 걷다

문학작품 배경지 탐방으로 인문정신 고취

  • 승인 2025-11-19 15:5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길 위의 인문학
‘2025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역사 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

새마을문고중앙회 대전시지부(회장 진춘식)는 11월11일 전북 부안군 일대에서 '2025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주제로 인문학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 문고회장과 이사, 구 문고회장과 임원, 문고지도자와 회원, 사무처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길 위의 인문학2 (2) (3)
이번 행사는 문학작품의 배경지를 직접 방문함으로써 작품의 의도와 시대적 맥락을 이해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과 독서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채석강, 내소사, 석정문학관 등 부안 지역의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문학과 자연, 정신이 어우러진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귀경길 차량 내에서는 '오늘의 행운의 인문학 퀴즈'가 진행됐다. 퀴즈는 각 방문지에서 해설사들이 제공한 역사·문화 해설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됐다.

참가자들은 하루 동안의 체험을 되새기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정답을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진춘식 문고회장이 직접 준비한 도서, 건강식품, 화장품 등이 선물로 제공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진춘식 회장은 "책 속의 지식이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경험으로 이어질 때 진정한 인문학의 가치가 실현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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