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충청
  • 논산시

논산시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및 2026년도 예산안 등 심사
예결특위 위원장 민병춘·부위원장 이상구 의원 선임

  • 승인 2025-11-25 10:2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제268회 제2차 정례회 개회사(조용훈 의장)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4일 오전 10시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9일까지 26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그리고 조례안 23건(의원발의 9건) 및 일반안건 3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한다.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는 ‘제268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부의하여 처리하였으며, 이어진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결특위 위원장에 민병춘 의원, 부위원장에 이상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 업무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고,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은진면·채운면·성동면·부적면에 대한 출장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내달 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논산시장의 시정연설 및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고, 5일에는 각 상임 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논산시의회
예결특별위원회 위원장 민병춘 의원(사진 왼쪽)과 부위원장 이상구 의원.
또한, 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 2건(김종욱 의원, 서원 의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9일부터 16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한다.

이어 17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거쳐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한 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정례회 마지막 날에는 5분 자유발언 2건(서승필 의원, 서원 의원)도 예정되어 있다.

제268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장 전경
조용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서 다룰 내년 예산도 세입 여건이 악화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편성된 예산이다”라며, “예산 한 푼 한 푼이 시민의 삶과 직결된다는 것을 매 순간 의식하며 책임감 있게 심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얼마 남지 않은 2025년도와 다가오는 2026년에도 논산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생활정치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마무리 말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제268회 제2차 정례회의 세부일정은 논산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논산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시민들과 실시간 소통을 위해 본회의 및 각 상임위별 회의 모습을 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송출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4.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4.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5.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헤드라인 뉴스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수백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나설 것이 유력해지면서 충청권은 곁다리 투자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두 기업이 막대한 고용창출 등이 기대되는 대규모 생산 라인이 아닌 AI데이터센터 건립으로 기우는 모양새인데 이럴 경우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코스피 시총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업체인 두 기업이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려면 충청권에도 생색내기 용이 아닌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정치권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