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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용 신임 천안시터링협회 회장이 대한터링협회 박미경 회장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사진=하재원 기자) |
터링은 비석치기, 구슬치기와 같은 전래놀이를 착안해 볼링과 컬링의 장점을 조합해 만들어진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종목으로써, 남녀노소 신체적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터링은 직접적으로 유연성 향상과 근력강화, 신체 균형감 등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공간활용 능력 향상과 성취감으로 인한 자신감도 갖게 해주는 펀(Fun)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 신임 회장은 대한터링협회가 천안에 있는 만큼 시체육회 준회원 단체·정회원 단체로 몸집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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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용 신임 천안시터링협회 회장이 천안시터링협회 여성회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하재원 기자) |
이어 "협회는 회원들이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작은 목소리에도 경청하고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교 체육이나 노일을 대상으로 한 경로당 프로그램 등을 구상해 저변을 확대하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안시터링협회는 2025년 8월 천안시체육회로부터 인정단체로 등록됐다.
천안=하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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